다른 말이 필요 없는 유명 디바 마돈나가 무명 모델 시절 촬영했던 누드 사진이 Christie’s Auction House에 지난 주 경매로 나왔다.
물론, 말 그대로 Lee Friedlander란 사진 작가가 촬영한 순수 누드 사진이니, 얼핏 그녀의 이미지를 떠 올리면 포르노를 상상하지 말 것…

지금으로부터 딱 30년 전인 1979년 (21살) 작품으로, 1985년 플레이보이 잡지에 최초로 게재되었었다고 한다. 당시 마돈나는 모델료로 25 달러를 받았다고 하는데, 현재 경매 낙찰 예상 가격은 10,000~15,000 달러 정도에 이르고 있다.

젖살이라고 해야 하나? 현재보다 다소 통통한 모습에 근육질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. 개인적으로는 이 당시의 그녀 모습이 더 예뻐보인다.